정부는 재산공개대상 공직자의 재산등록상황을 공개시한인 오는 9월11일이
임박해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등이 마감된 공직자
들의 재산등록상황에 대해 충분한 실사를 거친뒤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공
개시기는 시한에 임박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