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장신구와 동선 수출업체인 다산금속이 풍산이 주도해온 동파이프
및 동합금파이프 시장에 본격 참여, 럭키금속과 함께 3파전이 예상된다.

다산금속은 경기도 시화지구 대단위 부지에 지난해 5월 내외자 1백50
억을 투입, 연산 1만8천통 규모의 일관설비를 갖추고 최근 시험생산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다산금속은 이미 생산중인 동 및 동합금선을 생산 국내외로 수출하고
있는 중견수출기업으로 KS규격 획득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