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6일부터 9일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항공국 운항과장등 관계공무원 13명을 투입, 아시아나항공의 조
종사 등 운항승무원 관리실태를 중심으로 운항 정비 및 안전관리분야에 대
해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교통부는 이 점검에서 조종사 교육훈련실태, 기상등 비행노선에 관한 브리
핑실태, 이.착륙절차등 비행에 관한 특별규칙 준수여부등을 확인할 계획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