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마지막주 장세가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뚜렷한 호재가 없는 데다 증시자금이 이탈하고 휴가철까지 가세,내림세
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은행 증권등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고
광업 음식료제조업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곤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주가는 어제보다 1.13P가 내린 740.70에서 출발, 10시 현재 내림폭
이 다소 둔화된 740.98(-0.85P)를 기록하고 있다.
오른 종목은 184개,내린 종목은 198개에 이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난주 내림세에 대한 반발로 주가가 조금씩 상승되는
분위기로 역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