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시장이 소득증대등에 힘입어 크게 확대되면서 다양한 신제품들
이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시장 선점을위한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천억원규모로 추정되는 유아용품시장에 보령장
업존슨앤존슨등 전문업체의 제품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다.

보령장업의 경우 지난해 국내처음으로 젖병전용세정제를 개발한데이어
최근에 비비젖병솔과 에코 면기저귀등 주변용품들을 잇달아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서면서 시장확보에 전력을 쏟고있다.

에코 면기저귀(팬티형기저귀모양의 면기저귀)를 개발,최근 1회용기저귀가
환경오염으로 문제가되자 이시장 대체를 노리고있다.

또 보령누크 브랜드로 2백억원 젖병시장에서 점유율이 45%를 넘어서고있는
보령장업은 독일 누크의 신제품을 이달말부터 본격시판,이시장의 장악을
꾀하고있다.

한편 보령장업과 유아용화장품시장을 양분하고있는 한국존슨앤존슨사도
최근 월트디즈니의 캐릭터를 사용한 디즈니 베이비바쓰,로션등 4개 품목을
신발매하고 이시장확대에 나서고있다.

이와함께 성인용 콤팩트파우더와 같은 용기의 베이비파우더제품을 개발,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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