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승초기에는 주가선행성이 강한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금융
도매 건설등 트로이카주는 경기가 일정수준에 도달한뒤에 투자하는 것이 바
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경기지수가 상승추세에 있으므로 주가선행성이 강한 업종에 투자하
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3일 럭키증권은 "경기동향지표와 주가지수 상관분석"이란 자료에서 지난
85년1월부터 올4월까지 주가지수순환변동치와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의 시
차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주가가 경기에 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업종별로 경기에 대한 주가반응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 어업 섬유 및
의복제조업 목재 및 나무제품 화합물및 화학제품 조립금속 기계 장비등 대
부분의 제조업종은 주가가 경기에 선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금융 도매 건설등 트로이카주를 비롯해 광업 음식료제조 종이 및 종이
제품 의약품 비금속광물 제1차금속 철강 비철금속 운수창고업 보험업등은 주
가가 경기에 후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트로이카주의 상승은 경기가 호전된후 시중자금유동성이 풍부해진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버블현상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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