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인쇄회로기판)원판메이커인 두산전자가 파업 이틀만인 2일 정상조업에
복귀했다.

두산전자 노조는 이날 회사측이 협상에 성의있는 자세로 응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옴에 따라 우선 조업을 정상화한뒤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전자노조는 지난달30일 <>유급휴가 3일제공 <>연월차수당 1백%에서
1백50%로 인상 <>상여금 1백% 추가인상등을 주장,파업에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