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올해 2월 미국LA및 3월 동경에서의 사장단회의,6월 중순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연쇄적인 임원회의에 이어 7월중순 동경에서 다시 임
원회의를 갖는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그룹회장주재로 열릴 예정인 이 회의에서는 그
동안 세차례에 걸친 해외회의를 통해 이회장이 강조한 질위주경영 현장주
의 경영등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삼성의 세계화전략수립을 마무
리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