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창현택지개발지구가 7월중 보상과 함께 개발에 들어간다.
토개공은 23일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읍 창현리 일대 10만3,570평을 택지로
개발키로하고 이날부터 7월6일까지 보상계획에대한 이의신청을 받은후 7월1
4일부터 주민들에게 보상금 473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토개공은 이와함께 이 지구에 대한 토목공사를 11월께 시작하고 바로 주택
업체들에 아파트용지를 공급키로해 이 지구에대한 아파트분양은 내년초쯤 시
작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 창현지구는 전용60 이하 2,265가구,60~85 635가구,85 초과 660가구
등 모두 3,56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