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체인업체인 일경물산(대표 김형일)이 종합외식업체로 변모하고 있
다.
일경물산은 협진양행 계열사인 한암을 인수, 햄버거 체인인 "버거킹"
을 운영키로하는 한편, 패밀리레스토랑체인업체인 "데니스" 인수도 추진
하고 있다.
일경은 버거킹의 기존 17개점포를 인수하는 외에 15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해 연내에 30개이상의 점포망을 갖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