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9일 계열업체를 과감히 정리, 업종전문화를 유도하는 내용의
계열업체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이방안에 따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삼성중공업과 삼성클라크, 삼성전자
와 광주전자, 삼성생명서비스와 동방DB관리가 통합된다.

삼성은 또 계열업체중 <>제일제당 <>삼성시계 <>제일냉동 <>한국전산 <>충
남화학 <>대산정밀 <>삼성에머슨 <>삼성유나이티드항공 <>삼성크레크너 <>
한국알라스카등 10개사를 매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