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88공원 앞 경춘국도에서 길을 건너다
강원8라 4486호 1t 포터트럭(운전자 한기봉.35)에 치여 손녀와 함께 사
망한 국민당 소속 손승덕의원(73)은 당초 횡단보도 사고라는 경찰조사와
달리 무단횡단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26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