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구인사동 일대 사업자와 거주자로 구성된 "전통문화의 마을
보존회"(회장 유병국)는 최근 종로구청과 한국전력에 "도시설계 예정구역
해제"와 "가로등 설치및 전신주 지중하 설치공사"를 요망하는 건의문을
제출.

전통문화의 마을 보존회는 인사동과 관훈동일대가 화랑과 고미술상점
필방전통한지상회 도자기점포 전통음식점등 역사도시로서의 서울을
보여줄수 있는 곳이 밀집돼(업소 400여개와 전통한옥 200여채)있는 것을
감안,이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 개발이 가능하도록 해줄것을 건의하고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