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인천지역의 건축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건축허가 면적은 2백1만2천
80㎡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백67만3천3백41㎡보다 20% 32만8천7백39㎡가 늘
었다는 것.

이를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이 1백23만8천2백73㎡로 전년동기 91만8천93㎡
에 비해 35% 32만1백80㎡가 늘었으며 상업용도 74%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