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주택자재(PC)생산업체들이 다음달중 가칭 공업화주택협회를 결성
한다.

강호진 공업화주택협회결성추진위원회위원장(현대산업개발부사장)은 20일
조립식주택자재 생산업체들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달께 PC
생산업체들이 협회를 정식 구성할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는 현재 우성건설 극동건설 삼성종합건설
현대산업개발 청구 대우 동아건설 한성 광주고속 동서산업 용마개발 세양
주건 한양 세반콘크리트등 16개사로 알려졌다.

공업화주택협회가 구성되면 자체 품질성능인정기준을 마련,이에 미달
되거나 문제를 일으킨 업체에대해 생산중단 보상등의 제재를 가해 조립식
주택에 대한 불신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강위원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