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계속 속락,700선이 위협받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어제 710선이 무너진데 이어 오늘도 주가가 시간이 흐르
는데 비례해 계속 떨어져 6.77p가 빠진 704.03포인트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늘 증시는 업종전반에 걸쳐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계속 밀렸으며 일부
작전종목 및 내수관련주가 개별적으로 주가가 오르긴 했으나 매물이 늘어
나면서 주가 내림세를 부추겼다.
광업을 제외하고 전업종의 주가가 떨어졌으며 어업,증권주등의 낙폭이
컸다.
거래량도 뚝 떨어져 1천만주를 가까스로 넘어 기관투자가가 매수에 적극
가담하지 않고 관망태도를 견지하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