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 노조는 30일 강진도(30)위원장에 대한 불신임투표개표결과
노조원 7천7백5명가운데 6천7백60명이 투표에 참가해 6천2백53명(96.5%)이
불신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강위원장은 2년만에 퇴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