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TS(세계 반도체 무역통계협회) 국제회의가 오는20일부터 4일간 제주
호텔신라에서 열린다.

삼성전자 금성일렉트론 현대전자등 국내 반도체3사 TI(텍사스 인스트루
먼츠) 인텔등 33개,미반도체업체 히타치 NEC등 19개 일본업체,필립스 톰
슨등 8개 유럽업체등 63개세계주요 반도체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는 향후 3년간 세계반도체 수요를 전망 분석하고 회
원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WSTS는 지난86년 설립된 세계 반도체통계 민간협회로 매년 2회씩 회원국을
순회하며 국제회의를 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