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류5사의 공동상표인 "온누리"가 노트이외의 문구류에도 사용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국노트 대한 성원노트 대양노트 새한노트등
노트5사는 온누리상표의 소비자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공동상
표사용을 문구류전체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노트5사는 우선 올 상반기중으로 앨범 포장지 바인더생산업체중 5개사
를 선정,온누리상표를 사용케 할 계획이다.
노트5사는 이와함께 2~3년안에 팬시류 필기구류등 15개품목에 온누리상
표를 부착키로 하고 추가품목선정과 시장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공동상표를 사용하는 업체들은 참여기업과 품목의 확대에 따라 온누리
상표의 관리를 담당할 공동출자법인체가 필요하다고 보고 연내에 별도법
인설립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별도법인이 설립되면 서울근교에 공동생산공장도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