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그룹은 중소기업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수있도록 납품대금을
유공은 1주일이내에,다른계열사는 30일이내에 결제토록했다.
선경그룹은 또 납품대금을 중소기업거래처의 은행에 온라인으로 입금,
중소기업이 즉각 현금화할수있도록했다.
선경그룹은 2일 계열사별로 보고된 하도급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지원대책을 마련,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경그룹이 납품대금결제기간을 정부가 권고한 60일에 비해 파격적으로
짧게잡은것은 대금지불로인한 마찰이 없도록 하라는 최종현회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것이다.
선경그룹은 이처럼 대금결제방식을 개선하기위해 중소기업 관련서류의
결재절차를 최소화하도록했다.
선경그룹은 중소기업이 필요로하는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별로
팀을 구성,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