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한 추진력이 탁월해 보사부장관을 맡을만한 재목이란 평가를 받아
왔다.
인화에 남다른 재주가 있는데다 성격도 개방적이어서 주변에서는 의료및
사회복지행정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부인과 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81년이래 평통자문위원 대한산부인과학
회부회장등을 역임했으며 작년에는 청와대 정무자문위원을 맡기도.
현재 `핵전예방 한국의사연맹 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90년부터 한
국여자의사회 회장을 맡아 여성의사들의 권익옹호와 친목도모에 힘써왔다.
지난 67년 사별한 남편과의 사이에 2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