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HDTV(고화질TV)시제품이 빠르면 5월중 선보인다.
24일 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관,금성사등 국내업체들은 이미 개발된
고화질 TV용 섀도마스크와 유리벌브를 이용, 늦어도 4월까지는 브라운관을
국산화할 예정이어서 5월이나 늦어도 6월까지는 풀디지틀방식의 국산 HDTV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HDTV 완제품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전자,금성사,대우전자,현대전자등
종합전자 4사는 지상방송방식을 연구중으로 현재 90%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