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등 전과6범 친딸 상습성폭행 구속영장
제환씨(42.노동.강간치상등 전과6범.정선군 남면무릉3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콜중독자인 전씨는 지난해 8월13일 오전11시쯤 자신의
집에서 부인이 밭으로 일하러간 틈을 타 13세된 친딸을 송곳을 들고 "말
을 듣지 않으면 찔러죽인다"고 위협,강제로 성폭행한 것을 비롯,지난 5일
에도 부인 윤모씨(33)와 친딸을 칼로 위협하며 옷을 벗게한후 차례로 성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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