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1일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을 발표해 기계공업부장 계형순을
곽범기로, 건재공업부장 주형훈을 이동춘으로 각각 교체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말 금속공업부 화학공업부 국가체육
위원장등 3개부서장을 경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