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 북부경찰서는 9일 1억8천여만원의 당좌수표를 부도낸 부산시
북구 덕천동 해인건설 대표 최현씨(59.부산시 남구 대연6동1536)에 대해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해6월 거래은행인 부산은행 구포지점과 동남은행 구포지점에서
발행한 당좌수표 5장 1억7천9백만원을 결제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