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국내 정보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국산품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올해 1천7백50억원을 지원해 고성능 병렬처리 워크스테이션, 첨단 노트
북컴퓨터, 미국인텔사가 오는 3월중 시판예정인 586급 `펜티움'' 칩의 지
원칩등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고성능워크스테이션은 정부가 개발비 10억원중 7억원을 지원, 오는 7
억원을 지원, 오는 7월부터 95년말까지 개발하고 멀티미디어기능까지 갖
추도록 할 예정이다.
노트북 PC는 작년 386급제품 개발사업을 계속 발전시켜 올해에도 저가
의 486급규제품을 중소기업 공동규격으로 개발하고 팬티움지원칩은 인텔
사가 개발한 586급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한 주문형반도체로
이의개발로 컴퓨터핵심부품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