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여객 항공요금이 조만간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항공화
물요금도 크게 들썩이고 있다.

5일 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등 국내항공사들은 오는 8월
부터 각 용기마다 요금을 하나로 통일시켜 적용하는 단일 단위적재용기
요금(SINGLE B.U.C)을 새로운 미주 노선의 항공화물요금체제로 적용하기
로 하고 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