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연합회는 2월1일부터 전국 택시운송사업 조합
연합회로부터 공제사업을 인수받아 독립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10만여 개인택시 사업자의 숙원이었던 개인택시공제조합이
설립됨으로써 앞으로 개인택시의 사고예방과 조합원 복지증진,피해자
구제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인택시 공제사업의 규모는 본부및 5개 지부에 연간 예산액은
1백18억4천5백만원이며 계약대수는 2만대로 15억원 정도 흑자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