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차기 전경련회장에 최종현 선경그룹 회장을 추대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창순 현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구자경 럭키금성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조중훈 한
진그룹 회장 등 19명의 회장단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