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엔지니어링(대표 김병진)이 대형
천연가스집적및 가압설비 플랜트를 이란에 수출한다.

18일 대림은 이날 NIGC(국영석유가스공사)와 NIOC(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천연가스가압설비공사및 가스집적설비공사를 각각 1억6천만달러
7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림이 이날 칸간기점 1백59 에 세우기로한 천연가스가압설비는 채취한
가스를 압축해 가스관으로 이송하는 플랜트로 일산 62억입방피트규모이다.

대림은 이번 1,2가압장공사의 상세설계 기자재공급 공사감리 시운전등
시공을 제외한 전공정공사를 맡게돼 후속공사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