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6일 지난 한햇동안 국민주택및 민영주책당첨자,조합주택조
합원등에 대해 주택소유여부를 검색,모두 4천4백26명의 부정당첨자
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는 이를 부정당첨자가운데 3천8백34명은 당첨을 취소하는 한편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투기혐의자로 분류해 자금출처를 조사토록했다.

이와함께 당첨취소된 부정당첨자중 1천1백85명은 고발조치하고
당첨취소되지 않은 부정당첨자 5백92명은 계속 조사중이다.

부정당첨유형은 무주택위장자및 무자격주택조합원 3천7백60명,1가구
2주택이상 소유자로 1순위 당첨자 5백27명,일정규모초과주택소유자로
1순위 당첨자 1백39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