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기행정부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워렌 크리스토퍼 전국무차관은
13일 상원인 준청문회에서 증언을 통해 한국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있는
한 주한미군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지명자는 <>냉전체제를 지탱했던 똑같은 힘과 자원
으로 미국의 안보를 증진시켜야 한다 <>군사력을 새롭고 지속적인 안보도
전에 적시키면서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해야 한다 <>새로운 외교정책은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혁명을 고무시키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외교정책의 목
표를 설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