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김광호)는 압력센서로 맥박을 측정하는 전자혈압계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한다.

종전 소리로 맥박을 측정하던 방식에서 손목을 감싸는 튜브에 압력
센서를 내장, 혈압측정을 보다 간편하게한 이 혈압계는 이전 측정치를
비교하는 장치가 되어 있어 건겅상태의 변화를 바로 알수 있다. 삼성
은 혈압계 시판을 계기로 연간 5천억원규모로 추정되는 건강가전제품
시장에 본격참여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