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지역 중소기업의 해외기술제휴가 일본 유럽지역
에 크게 치우쳐 있고 기술개발인력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기술개발에
애로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경북대 이홍우교수가 산학경영기술연구원에서 발표한 "기술협력
시대에 있어서 최적기술의 선택"이란 논문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이
외국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업체는 30개사로 이중 17개사는 일본,11
개사는 유럽,나머지 2개사는 미국과 기술제휴를 맺고있는것으로 조사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