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동성은 최근 1992년상반기고용동향조사를 정리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상반기(1-6월)의 연노동이동자수는 6백87만명(전년상반기7백
2만명)으로 연노동이동률은 17.8%(전년상반기18.8%)를 나타냈다.

이로써 1988년이후 계속돼온 연노동이동률은 감소추세로 돌아섰으며
이는 경기저조로 신규채용인원이 줄어들고있음을 반영하는것으로 해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