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언론인들의 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은 23일 제10회 관훈클럽언론상수
상자로 김재홍 동아일보 사회부기자, 제4회 최병우기자기념 국제보도상
수상자로 김진화 KBS 중동특파원을 선정했다.

김재홍기자는 종래 `성역시''돼 왔던 군과 권력관계를 집중추적 보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김진화특파원은 국제분쟁지역인 중동에서의 활발
한 취재보도업적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