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들을 주대상으로 한 자사주펀드의 매각규모가 2천4백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24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한국.대한.국민등 3대 투신사들이 취급중인
자사주 펀드에 가입한 상장기업은 지난19일 현재 총1백7개사이고 펀드
가입금액은 2천3백43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사주펀드 가입기업은 전체 상장기업 6백87개사의 15.6%에 달하는것
이며 사당가입액은 21억9천만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