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HP(대표 존 토펠)가 4단계 13종에 걸친 유닉스서버 신제품의
국내공급에 나섰다.

22일 삼성HP(휴렛팩커드)는 유닉스컴퓨터시스템 보급확대추세에 발맞춰
미HP사가 개발한 공성능HP9000시리즈컴퓨터중 800비즈니스서버제품 13종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사무실에 적합한 F기종은 F10,F20,F30이고 G기종은 G30,G40,G50으로
대기업의 1개부서용에 맞춰 개발됐다.

이 유닉스서버를 설치할 경우 메인프레임환경을 서버로 이용할수
있을뿐아니라 PC나 WS(워크스테이션)등 클라이언트를 서버와
접속,하위기종으로도 메인프레임환경을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