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들어 미국 일본 중국등에 해외연수단및 투
자조사단을 파견한것은 총37회 8백61개업체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다.
이같은 해외파견사업은 지난해실적 23회 5백34개업체에 비해 크게
늘어난것이다.

중소기업들의 해외파견사업이 이처럼 늘고있는 것은 중소기업자들이
급변하는 국제경제질서와 특히 환경설비분야및 공장자동화기술등 새로
운 분야의 기술등을 빨리 습득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것으로 보인다.

각분야별 파견실적을 보면 현지업체와의 상담및 파트너발굴을 위한
해외조사단파견이 중국 2회 멕시코1회등 3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