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에 증권사의 지점개설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동서증권이 지난 4월30일 수도권 신도
시 일산에 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한진투자증권이 5월4일에 분당지점,쌍
용투자증권이 11월6일에 평촌지점을 새로 열어 영업을 시작했다.

또 부국증권이 내년 1월4일에 평촌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건설증권도
내년초에 증권감독원으로부터 지점개설 승인을 받아 분당에 지점을 신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