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제 6투표구에서 개표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재야단체
회원들이 18일 밤 8시30분경부터 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어
이 시간 현재 개표가 중단되고 있다.

이들은 "제 6투표구의 투표용지 1백장이 증발됐다"며 증발된 투표용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