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1개업체당 5천만원인 중소기업지원 융자한도액을 내년부터
1억원으로 높이고 융자대상도 준공업지역내 중소제조업체와 함께 비공업지
역내 도시형공장 및 아파트형공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내년도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올해 62억4천만원의 3배가
넘는 2백14억2천만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또 오는 95년까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6백억원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