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0번째인 외수증권 그레이터 코리아 트러스트(GKT)가 설정됐다.

한국투자신탁은 15일 2천만달러규모의 외수증권 GKT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GKT의 주간사회사는 독일계 모간 그렌펠사이며 대신증권 쌍용증권
대우증권 장기신용은행등이 국내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GKT가 이날 납입을 마침에 따라 자본시장이 개방된 올해 설정된
외수증권은 모두 10개에 금액으로는 3억7천만달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