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속보] `민주산악회'마크 찍힌 파카 수사 나서-광주
업(대표 임한빈.32) 공장에서 민주산악회 마크(가로 8㎝.세로 5㎝)가 붙
은 붉은색 파카1백50벌이 제작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12일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록키산업쪽은 지난 9일 서울 동대문시장 안 설악사(대표
박철희)로부터 1벌에 5천원씩의 공임으로 원자재와 마크를 건네받아 하청
제작해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민주산악회쪽이 선거 막바지에 유권자들에게 주기 위해 이 파카
들을 주문제작하게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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