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에너지는 내년에 석유류제품내수시장 점유율확대와 아스팔트등
고부가가치사업을 바탕으로 올해의 1조3천4백억원(추정치)에 비해 30.5%
늘어난 1조7천5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인에너지는 내년에 일산20만배럴짜리 신규정제공장을
정상조업,내수시장점유율(휘발유기준)을 13%선으로 올해보다 1%정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인은 사업다각화를 겨냥,내년상반기중에 5백50억원을 들여 인천에
방향족저장시설을 건설할 방침이다.

1백억원을 투자,일산 6천배럴짜리 아스팔트공장도 내년8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경인은 50억원을 들여 호주부근 티모프갭과 인도네시아 와림등
해외유전개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