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부터 99년까지 5백억원을 들여 서해 5개 도서등 섬지방
과 민통선북방 마을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백령 대청 소청 연평등 서해안 5개 섬에 22억
원을 들여 생산기반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한다는 것이다.
특히 화성 강화 옹진군내 17개 섬지방엔 221억원을 투입,도로 확.포
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계 파주 연천 김포 강화군등의 민북마을은 94년까지 108억원의
예산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산업기반확충사업을 벌이고 연천군등지
의 오지엔 149억원을 들여 종합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