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권으로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선경인더스트리의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계약이 런던에서 현지시간으로 4일 체결됐다.

쌍용투자증권과 일본의 닛코증권사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한 이해외BW의
발행조건은 만기5년에 표면금리 연5.875%,행사프리미엄률3%로 결정됐으며
납입일은 11일이다.

선경인더스트리의 해외BW발행으로 올들어 해외증권 발행규모는 10건에
6억3천5백92만달러에 달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