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맥주의 대러시아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10월중 5천상자(3백55mlx24)의 캔맥주를 러시아에
첫수출한 조선맥주는 이달초 2천상자를 추가 수출했다.

이번의 수출물량은 러시아와 일본의 합작회사인 엘로퍼시픽사가
수입한것으로 현지호텔의 레스토랑과 객실등에 공급하게 된다.

조선맥주는 현지 수입판매상들과의 상담활동을 강화,내년에는 대러시아
수출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