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가 4일 영국런던에서 2천5백만달러의 해외신주인수권부
사채(BW) 발행계약을 체결했다.

쌍용투자증권과 일본 닛코증권이 주간사를 맡은 선경인더스트리 해외
BW는 발행조건이 <>전체프리미엄 17.18% <>행사프리미엄 3% <>표면금리
5.875%로 각각 결정됐다.

선경인더스트리는 이번 해외BW발행자금으로 초고속방사설비인 SDY등
첨단화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