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콘(대표 이영찬)이 음용수및 온돌용배관자재의 생산설비를 대폭
증설했다.

PB(폴리부틸렌)배관자재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총15억원의 자금을 들여 기존
충남아산공장내에 4백평규모의 공장을 증축하고 압출기2대 사출성형기7대를
추가도입 설치,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공장규모는 기존 6백평을 포함,1천평으로 늘어났으며 월생산량은
종전 1백80만 에서 3백60만 로 확대됐다.